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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그플레이션 집 값은 하락 하는가 ?

정계의거물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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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그플레이션 오면 집 값은 하락한다.

기간이 긴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계속 오면, 스테그플레이션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스테그플레이션(Stagflation) 이란?

물가상승+고용 줄임+소비 줄어듦+경기후퇴 세이크처럼 물가상승, 실직, 경기후퇴 가 동시에 나타남

그러면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면 집값이 어떻게 될까요?

쉽게 펼쳐 놓고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게 단계를 나누어 보자.

1단계 물가상승

2단계 기업의 수익률 저하

3단계 실직

4단계 소비 둔화

5단계 경기후퇴(사회 전반적)

5단계 해당 시 명확하게 스태그플레이션에 들어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 실제로 오는 5단계 진입 시 어느 정도 주택 가격이 떨어져 있는 상태가 된다고 봐야 하는 것이죠.

여기에서 1단계에서 5단계 중에서 언제부터 집값이 떨어지느냐 를 알면 대응이 쉽겠죠.

지금은 명확히 1단계에 와 있는 상태이고요. 돈 조절만 잘하면 2단계로 안 가고 더 풍요로워질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월급은 안 오른, 지금 보다 물가는 약간 더 오른 인플레이션 1단계  2단계에 계속 살면서,

풍요롭게 힘든 삶이 오래갈 수도 있을 것이고요.

반대로 지금부터 연준에서 돈 조절을 잘못하면 단계별로 진입할 것이고, 점점 힘들어질 수도 있게 죠.

비관론자들은 언제 집값이 떨어질까?

10년 주기?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이자율?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분들은 상대 쪽인 집을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지 않고

본인 눈에 보이는, '본인 입장'에서 봐서 그런 겁니다. 본인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집값이 언제 떨어질까?

올라갈까? 내려갈까?"를 보거든요, 그런 걸 보면 안 되고요. 어떤 상황이 왔을 때" 왜 사람들이 집을 파느냐?"

를 봐야 합니다.

"어떤 상황이 되면 사람들이 집을 내전 지듯이 파느냐?"를 봐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물가가 올라간다고 집 파는 사람아 무도 없습니다. 망해야 파는 게 집이거든요 망하기 전에 돈을

손해 보면서 집을 싸게 팔고, 달세방으로 들어 가 사실 생각 있으신가요? 아마 없을 겁니다.

3단계인'실직'이 많아지면 집값이 떨어질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플레이션이 심하게 와도

실업률이 올라가지 않는 이상은, 집값이 폭락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여하튼 사람 이사는 집은 거의 마지막에 포기를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돈줄이 떨어져서

급해져야 집을 내 던지듯이 팔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이자율 올라가면 집값이 떨어진다고 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신데요. 실제로 이자율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이자율이 높다고, 짐을 안 사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이자율이 낮으면 소액투자자들이 좀 더 덤비는 것은 맞습니다.

투자자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정리하자면 사람들이 집을 내 던지듯이 팔려면? 망해야 함

망한다는 이야기는? 수입이 없어야 함

수입이 없다는 이야기는? 직장이 없다

집값이 떨어지는 시점은 명확하게 3단계인, 실업률이 높아지는 때일 것입니다.

아마 조만간 정부에서는 시중에 풀린 돈을 줄이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시작은 테이퍼링이 될 것이고요.

그다음은 금리를 올리고 채권을 팔려고 할 것입니다. 그때 만약에 실업률이 증가

하고 부도 나는 회사들이 생긴다면 집값 내려가는 신호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도 무리만 안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시기에도 자기 역량보다 오버해서 베팅하면 그 자체가 리스크이고요.

그 결과가 성공으로 도든지, 실패로 오든지 상관없이 오버 베팅 자체가 리스크입니다.

물론 하이리스크에 하이 베네핏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자기 역량만큼 베팅을 해놓으면

시간이 돈을 벌어주는 게 부동산입니다.

역량 껏만 잘해 놓으면 현실적으로 실패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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