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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정계의거물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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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피곤한 사람은 결코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없다.

우리는 흔히 '외부환경'과 '머릿속 생각'이 기분을 좌 지우지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변수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체력이다.

인간의 신체와 정신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몸 컨디션은 '감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기분은 몸의 신호, 하나하나에도 반응한다. 섭취하는 음식과 수면의 질, 호르몬 변화와 컨디션은 너무도 중요하다. 몸이 아프면 머리로는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툴툴대고 신경질을 내서 주위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건강 관리에 힘쓰자. 아플 때만큼은 잘 돌보야 한다.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뚜렷한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면 자신에게 3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1. 밥은 제대로 챙겨 먹었나?
  2. 요즘 잠은 제대로 잤나?
  3. 운동은 좀 하고 있나?

내게 이 질문들을 던져보면 역시나, 내 몸을 잘 돌보지 않고 있을 때가 많았다.

한 끼 식사도 우습게 여겨선 안된다. 영양학자는 감정 기복 또한 음식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게을러진 정신 또한 체력으로 개선할 수 있다.

무엇이든 몸이 뒷받침되어야 도전하고 시도할 수 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는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지 않았는지도 함께 살펴야 한다. 머릿속에 비관적으로 흐른다면 유산소 운동을 해보자. 긍정적인 마음의 힘이 다시 솟아오를 것이다.

한 가지 더 배가 고프거나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때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이 좋다. 색안경을 쓴 채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이때의 판단은 믿을 만하지 않다. 며칠간 잠을 못 자서 정신이 또렷하지 않을 때는 무엇을 배우지도 말고, 중요한 미팅이 있다면 미뤄라 부정적인 의견으로 미팅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 부족은 짜증을 유발하고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며 자신감을 떨어 뜨린다.

남에게 건네는 다정한 한마디는 튼튼한 체력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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