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 부리는 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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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부리는 사람들은 무엇을 숨기고 있을까?
허세:실속이 없이 겉으로만 드러나 보이는 기세.
허영심:자신의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필요 이상의 겉치레나 외관상의 화려함에 들뜬 마음
과도한 허영심은 왜곡된 자존심이자 허울만을 추구하는
성격적 결함이다.
주변의 관심을 받는 것을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한다. 남의 관심을 억지로 끌어올리다 보니 유치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기회만 생기면 자신의 장점과 실적을 자랑하고, 칭찬 듣는 것만 좋아하며 비판을
극도로 배척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지적받으면 시치미를 뗀다거나 급히 화제를 돌린다.
허영심이 강한 사람은 인생을 너무 피곤하게 산다.
허영만을 좇는 사람의 최후는 일보다는 실이 많다.
스트레스와 욕망이 더해져 나중에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붓처럼 아무리 많은 욕구를 충족한다
하더라도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허영심의 이면에는 과도한 열등감과 자부심이 숨어 있다.
열등감+ 자부심 = 강함 그 자체로 허영심은 그야말로 물 만난 고기처럼 급물살을 탄다.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의 경우: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단점을 들킬까 봐 조급해가며 자신을 부정하지 말고, 천천히 보완해나가자.
또 반대로 자만심이 가득한 사람은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
상대방의 장점은 배우고 자신의 부족함은 보완하는 사람이 되자.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을 좇는 본인도 가끔씩 자괴감을 느낀다. 진짜가 아닌 것을 탐하기 위해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을 지배하려는 허영심을 잘 다뤄서 좋은 쪽으로 사용해보자. 지적 허영심도 괜찮고, 사회적으로 선한 행동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키려는 욕구도 좋다.
사실 허영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집착하는 것에 다른 사람은 딱히 관심이 없다 대충 부러워하는 척을 해주고는 '비호감'이라는 딱지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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