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도 모르고 주식을 어떻게 하니?
주식 용어도 모르는 나... 손실은 당연하다
주식을 시작하려고 하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주식 용어가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의'주'자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주식기초/기본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조금이라 도주 식과 친해져서 현명하게 판단하고 투자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기본 용어라고 하면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사실 용어는 끝도 없습니다. PER, EPS, ROE..... PER..... 휴얼핏생각나는 단어 만나 열 해도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매수? 매도?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이고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인데요, 주식투자를
처음으로 시작할 때 매수와 매도를 헷갈려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다음으로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하는데요. 이때 중요한 부분이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기업의 크기를 의미합니다. 기업이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인데요.
시가총액=주가 X 발생 주식 수 현제 주가의 해당 기업의 총 주식수를 곱하면 시가총액이 나옵니다.
Tip. 시가총액은 직접 계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이버에 기업을 검색하시면 시가총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거래되는 가격 인주가 보다 시가총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가총액을 확인하면 그 기업이 경쟁사에 비해서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 투자에 도움이 됩니다.
주식의 종류? 보통주, 우선주
보통주는 주주총회에 참석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배당금 지급,
주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반면 우선주는 주주임에도 의결권 행사할 수 없습니다. 의결권이 없다면 우선 주는 왜 있는 건지?
드라마에서 그런 말 들어 보셨죠. 경영권 위협받을 수 있다고, 즉 기업 입장에서 투자를 받고 싶을 때
주식을 만들어내면 지분이 줄어들어대 주주 지분이 낮아지게 돼 경영권을 위협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우선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선 주는 의결권은 없지만 다른 혜택이니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1. 보통주보다 저렴하며 배당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 2. 이익, 배당 잔여재산분 배등의 우선적 지위가 인정된다.
또한 한국 주식시장에는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상한가? 하한가?
전일 종가(증권시장에서, 그날의 마지막 에이 루어진 가격) 기준으로 30% 이상
오르거나 내릴 수 없는 제도 다시 말해서 주식이 너무 과열돼 가격이 너무 오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수치를 정해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도록 이상한가를 정해 놓은 겁니다.
하한가 도마찬 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자면 어제 종가 10만 원인 주식은 13만 원까지 오를 수 있고,
7만 원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거예요. 주식 처음 입문해서 걱정이 내 돈이다 없어지면 어떡하나..
싶었던 적이 있을 겁니다.
다음은 익절? 손절?
익 절은 자신이 매수한 가격보다 주가 상승하여 이득보고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손절은 매수한 가격보다 주가 하락하여 손해를 보고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에는 왕도가 없다, 즉 주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ETF?
펀드 투자+주식투자 개별주식을 고르지 않아도 되는 펀드 투자, 언제든지 시장에서
사고파는 주식투자의 장점이 결합된 상품입니다. 또한 주식과 달리 거래세(세금)가 없고
매매가 간편합니다. 주의 국내 상장인지 해외상장인지에 따라 수수료와 ETF 세금이 달라집니다.
주식할 때 필수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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