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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망가지는 영양제..알고 먹자!

정계의거물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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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멀티 비타민과 궁합이 좋지 않은 영양제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양제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멀티 비타민 이죠, 멀티비타민 제품은 수용성/지용성 비타민을 포함해서 미네랄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나온 영양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멀티 비타민과 궁합이 좋지 않은 영양제 들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멀티 비타민과 궁합이 좋지 않은 영양제

멀티 비타민 제품의 경우에는 굉장히 함량이 높게 나오는 추세인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아는 제품들의 경우에는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 이상을 포함하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멀티 비타민을 섭취할 때 다른 비타민 제품을 추가로 섭취해 주는 건 속이 울렁거리고 나 속 쓰림 등의 그런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가 있어 그중에서도 병용 섭취에 가장 주의해야 될 것은 아무래도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지용성 비타민

 

더욱 중요한 점은 이 지용성이 즉, 물에 녹지 않는 비타민의 경우에는 필요량 이상을 섭취하게 될 경우 간이나 지방조직에 축적되기 때문에 이 큰 문제가 생길 수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비타민 A의 경우에는 식욕 부진, 근육통 복통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고, 장기적으로 임산부들에게는 기형아 출산 등의 그런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 가급적 모든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에는 섭취량에 조심할 필요가 있지만 비타민 D의 경우에는 좀 달라 비타민 D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비타민 D 부족이란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에게 결핍되어 있는 비타민 중 하나 비타민 D의 1일 권장 섭취량은 400lU이고 상한 섭취량은 그의 10배 4000 lU입니다. 멀티 비타민을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D는 보통 1일 권장섭취량 인 400 lU 정도만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현재 1일 권장 섭취량인 400 lU로는 우리 몸에 필요한 혈중 비타민 D 수준에 도달하기가 어렵다는 견해들이 많아 즉 이러한 견해들을 종합해서 안정성과 유효성을 고려한다면 비타민 D를 복용할 때에는 최소 400 lu에서 2000 lu까지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멀티 비타민과 비타민 D를 중복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권장한다고 볼 수 있어요 단, 10000 lu와 같이 초 고용량을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한 후에 복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수용성 비타민

 

반대로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의 경우에는 섭취 시에 자신의 몸에 필요한 만큼만 섭취되고 이후에는 모두 배설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이제 비타민 c 경우에는 1,000 mg 가량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의 신장을 통해서 배출되는 신장 결석의 원인 물질 중의 하나인 옥살산(Oxalate, 옥살레이트)이라는 물질의 배출을 20%가량 높인다고 해요

 

비타민C -> 옥살레이트의 배출을 높임!

 

그리고 그 두 배인 2,000mg가량을 섭취할 경우에는 신장에 돌이 생기는 신장 결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D 같은 경우에는 몇 개만 조심하면 됩니다. 비타민 B3  나이아신의 경우에는 얼굴이 빨개지는 홍조와 같은 증상 를 발생시킬 수가 있고 비타민 B6 피리독신의 경우에는 하루 1000mg 이상 장기간으로 고용량으로 복용할 시에 신경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각별히 주의를 하는 게 좋아요

 

정리하자면 수용성 비타민 B 군과 비타민 C는 과용량 섭취에 자유롭다! 그러나 비타민 C는 2g(2000mg) 이상 섭취는 지양하고 비타민 B 군은 여러 제품을 같이 섭취하여 B3나이아신과 B6 피리독신을 과용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

 

 

영양제 섭취

 

수용성 비타민의 경우에는 공복 섭취

 

수용성 비타민- 공복
지용성 비타민- 식후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에는 식후 섭취

 

멀티 비타민은 이 빈속에 섭취하게 될 경우에 위장장애를 쉽게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식후 혹은 식사 중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사실 언제 챙겨 먹는지 도 중요하지만 매일 꾸준히 챙겨 먹는 게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이 먹었을 때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식전 /식후 선택해서 권장합니다.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 성분

 

마그네슘과 칼슘

 

이 둘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아요 물론 제품 안에 마그네슘과 칼슘 철분이 같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사실 이 둘은 서로 섭취를 방해하기 때문에 철분의 경우에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섭취하기 전이나 섭취한 후 1~ 2시간 정도 떨어뜨려서 복역한 것이 좋아요

 

마그네슘, 칼슘 <-> 철분제

 

일반적으로 병원에 가서 위사 선생님께 진찰을 받고 처방을 받아서 받는 약을 처방약 혹은 전문 의약품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처방 의약품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조심해야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항생제`랑 1~2시간 정도 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기약에 많이 포함된 항생제의 경우에는 우리 몸의 나쁜 균이 우리 몸에서 증식하지 않도록 하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가 먹는 `프로바이오틱스`나 혹은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유익균`이지만 (유익균 또한) 균이 일종이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라는 겁니다.

 

간장약

 

이제 간장약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많이 아는 `밀크씨슬` udca(Uroso-deoxycholic acid) 이런 것들이 있는데 `간`의 경우에`약`이 대사 되는 주요한 장소이기 때문에 간에 작용하는 건강기능 식품을 섭취하게 될 경우 다른 약의 대사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해요

 

간 건강식품은 다른 의약품의 흡수에 영향을 준다!

 

우루 샷 udca의 경우에는 이 우리 몸의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여  배출된 담즙의 경우에는 장에 작용해서 지방을 포함한 여러 물질의 소화와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메가 3

 

오메가 3 복용 시에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 와파린과 같은 향응 고제와 복용하면 출혈 위험을 높일 수가 있고 그리고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성 요한 풀(Saint John's wort)`의 경우에는 기타 정신과 약에 상호작용이 많기 때문에 이처럼 본인이 영양제를 여러 가지 섭취하고 있다면 처방받을 때 반드시 꼭 상담을 받도록 하고 전문 의약품과 동시 복용할 때는 의사 선생님이나 약사 설명에 같은 전문가에게 반드시 꼭 물어보도록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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