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설마..두뇌 번Out?
여러분은 언제 몸과 마음이 모두 소진되었다고 느끼나요? 일반적으로 번아웃은 과도한 업무 때문에 발생한다고 여기지만, 꼭 업무 그 자체 때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선 높은 직무요구를 받는 것이 번아웃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특히 일을 잘하는 사람 이번 아웃에 빠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상사는 일을 잘하고 태도가 좋은 직원에게 업무를 우선적으로 주고, 우수직원은 또 이를 마다하지 않고 받아들이다 보니 해도 해도 일이 줄지 않는 거죠. 이런 식이라면 결국 체력적 정신적 한계에 부딪혀 소진되기 쉽습니다.
장악하기 어려울 만큼 과도하게 넓은 작업범위에 연관되어 있는 것도 번아웃을 유발합 니다. 특히 인턴이나 신입사원이 자주 부딪치는 문제인데, 공장의 부품이 나 자원처럼 여기저기 불려 다니며 이 일 저 일에 투입되다 보면 일을 장악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아 게 되죠.
상사의 지나친 통제도 문제입니다. 상사가 모든 일을 하나하나 간섭하면 직원의 자율성을 비롯해 무언가를 실패하면서 배울 수 있는 성장 가능성까지 빼앗게 됩니다. 산업심리 학에서는 일에서 효능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느낌을'번영 감'이라고 이야기하는 데. 우리나라의 직장은 이런 번영 감을 느끼기 어려운 구조와 문화가 강한 것 같습니다. 상사 가시 키는 일이라면 내의 견과 상관없이 해야 하고, 일이 잘되면 그 공은 상사가 가져가 는 경우 도 많습니다.
이런 여러 원인들로 몸과 마음이 소진되면 우리는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일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퉁명스럽게 대꾸한다든지의 도치 않게 기분 말을 내뱉은 경험이 있지는 않나요? 특히 감정적인 에너지가 부족할 때는 상대방을 사람이 아닌 대상으로 취급하게 되어 인격적인 대우를 하지 못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공부, 입시, 경쟁과 취업 후 지적 산물을 창출해야 하는 직장인의 경우, 지적인 활동을 너무 많이 해서 지치는'두뇌 번아웃'에아주 취약합니다.
가르침 아래에서, 우리는 모든 실패가 내'노오력'의부족이라고탓하며정신적번아웃을 앞당기고 있는 건 아닐까요? 특히 어릴 때부터 공부, 입시, 취약합니다. 노력 만능주의라는 오랜 가르침 아래에서, 우리는 모든 실패가 내'노오력'의부족이라고탓하며 정신적 번아웃을 앞당기고 있는 건 아닐까요?
번아웃 이 왔다고 자각이 되고, 이대로라면 상태가 악화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는 무조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쉬는 건 낭비가 아니라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시간입니다. 밖에 나가서 걷고, 등산하고, 바람과 햇살을 느끼면 훨씬 좋겠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당장 조치를 취하기 힘든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휴가를 내 거나 휴직하기 어려울 때, 무슨 일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느껴질 때, 즉 출구가 없다는 생각이 들 때는 이미 심하게 지쳐있어 합리적인 생각을 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번아웃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지금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차분히 느껴보는 것입니다.'내가 많이 지쳤구나', '내 몸이 뭉쳤구나', '이 드는구나', '감정이 덜 느껴지는구나'하고자 각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번아웃 예방은 현재 나의 마음건강과 스트레스 수준을 알 아차리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번영 감(Thriving at work)이란?
근무 중에 활력 감(Vitality)과 학습 감(Learning) 을동 시에 경험하는 상태로서 궁 극적으로 자신이 조금씩 성장, 발전하고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 활력 감:에너지가 충만하고자 신이한 일에 대해 열정을 느끼는 상태 학습 감:무엇인가를 획득해 가고 있는 느낌 성장하고 있다는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은 일반적으로 정서적 차원과 인지적 차 원의 느낌을 같이 포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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